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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도대체 무엇부터??

조회 : 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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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카메라 = 사진찍는 기계

이정도로만 알고있는 비루한 저로썬...;;;;

카메라를.. 산다. 뭐 이정도밖에 모르겠네요.

그다음 찍을때..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좋은건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조리개는 뭐고.. iso는 뭐고.... 하아........;;;;;;;;;

일단.. 카메라는..

소니 알파 550 생각중입니다만.. 렌즈는 뭐로해야하는지..;; [이 게시물은 ♡핫초코♡님에 의해 2012-01-07 16:21:35 불펜에서 복사 됨]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0-01-05 10:28
 220.♡.23.74

바디를 결정하셨으면
일단 그 바디 커뮤니티에 가셔서 쭉 둘러보시는 게 좋겠네요
에쎄랄클럽은 너무 크고 보유 장비도 가지각색이잖아요
10-01-05 10:30
 125.♡.60.177

일단 주위의 친하신 지인들중에서 캐머뤄를 잘 아시는 분을 확보하신다음에 그분께 소개팅을 받고
여친이 생기시면 죽을똥 살똥 캐머뤄 공부를 하게되고, 그순간부터 님하는 이미 캐머뤄 고수.+ㅁ+
10-01-05 10:31
 59.♡.15.29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카메라는 소모품 암실일 뿐입니다. 디지털도 마찬가지고요.

dslr이나 slr을 쓰는 이유는 그 마운트 - 소니, 니콘, 캐논 - 로 출시되는 렌즈를 쓰기 위해서죠.

바디를 먼저 정하고 렌즈를 정하신다는 건 순서가 좀 틀린듯 합니다.

그 바디군으로 찍은 사진을 많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0-01-05 10:35
 59.♡.15.29

일단 slr클럽 가입하셨다니,

각 바디 게시판에서 추천수 많은 사진 부터 눈팅을 +_+

보통 고수분들은 사용바디와 사용렌즈를 명기해 두시죠.

좀 보시면, "야. 이런 색감 너무 좋다." 고 감이 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니콘이든 캐논이든 소니든 정하시면 후회가 없으실듯 하네요.
10-01-05 10:32
 220.♡.190.204

조리개, 감도 같은 건 사고 나면 알게 됩니다.
궁금하시면 먼저 사진 관련 책 사서 보시고,
장비는 다 그게 그겁니다.

좋은 거, 더 좋은 거, 아주 좋은 거, 진짜 좋은 거-_-;

보유금액, 용도, 빈도 등을 정해서,
그에 걸맞은 바디+렌즈를 구성하시는 게 중요=ㅁ=

그런데 어차피 여기에 맛 들리면,
장비지름신이 와서 장비는 계속 업데이트 될 듯 하네요.
힝.
10-01-05 10:32
 88.♡.26.209

그냥 카메라 사셔셔
설명서 천천히 읽음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_+
찍으면서 메뉴얼을 보아야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요?
첨엔 집이랑 병원이나 직원들 사진도 찍고,
데이트 할때도 찍으시공...ㅋㅋㅋㅋ
사진 기술 늘려놓으심 나중에 써먹을때 무지 많으실거임!
하눌옹이 꿈꾸시는 데이트나, 신혼여행, 애기 등등 ㅋ
10-01-05 10:33
 122.♡.151.29

아직 데이트..까진 아닌지라...;;; 한번봤는뎅.. 서로 무지무지 조심스럽..죠...

훔.. 미래를 위한 투자... DSLR.. 괜춘게죠?? +_+
10-01-05 10:36
 88.♡.26.209

ㅇㅇ 사진 찍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
데이트부터 여행, 결혼 이후엔
맨날 맨날 남편이 사진 찍어야죠 ㅎㅎㅎ
요샌 사진들 다들 잘 찍는 편이라서
사진 못 찍는 사람 만남
상대서 답답해 할 수도 있음 ㅋㅋㅋ
10-01-05 10:38
 220.♡.190.204

내 돈 내고 사진기 샀다,
사진은 너만 찍히냐,

렌즈 산다고 뭐라고 하지 마라,
다 너 찍으려고 산다.


라고 모 클럽에서 요즘 유행하는-ㅁ-;
10-01-05 10:36
 220.♡.190.204

여성 분 찍으시려면 여친렌즈로다가 먼저 장만을-ㅁ-;
크롭바디 기준으로 85.4나 85.8 렌즈는 모든 회사에 다 있어요.
힝.
10-01-05 10:39
 220.♡.190.204

대개 85.4 렌즈를 여친렌즈라고 부르죠.
적당한 크기, 적당한 화각, 밝기 등등등,
힝.

전 찍을 여친도 없는데 여친렌즈가-ㅁ-;
잘 나오긴 잘 나오더라고요.
흙.
10-01-05 10:39
 202.♡.20.168

저도 dslr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지만 저 같은경우 펜탁스 제품 구입해서 처음에는 번들렌즈 사용하다가 주로 까페에서 여친 찍다보니 단렌즈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10-01-05 10:45
 122.♡.151.29

펑키 님두 펜탁스?! 갑자기 급 땡겨옴.. +_+;;

근데.. 펜탁스랑 소니 알파 550이랑.. 비교하는 글들이 좀 있긴했던듯?!요?!
10-01-05 10:41
 220.♡.190.204

그리고 추천기, 사용기 볼 때,
사진에 포토샵 많이 쓰신 분들 것은 피하세요=ㅁ=

특정렌즈나 바디로 노-리터칭 한 사진의 사용기, 추천기를 보셔야,
아,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_+
10-01-05 10:42
 211.♡.68.207

일단 처음부터 고가의 카메라를 지르시면 안됩니다.
렌즈도 지르지 마세요.
보급, 중급 정도 기계로 시작하시고, 렌즈도 번들로만 일단
시작하세요.
매뉴얼 꼼꼼히 읽어보시구요.
기본적으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에 대한 이해만 돼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기본은 구도와 빛입니다.
이 구도와 빛을 어떻게 이용하는 가에 따라 좋은 사진과
안좋은 사진이 구별됩니다.

좋은 사진을 많이 찍기 위해선 좋은 사진을 많이 봐야합니다.
dslr 클럽 가서 사진 많이 보시고, 전문 사진작가 사진들도
많이 보세요.

그렇게 기본 장비로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사진 찍는데 재미를 들여야합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 드리는 첫번 째 조언은...

최대한 프레임 안을 단순하게 하라! 입니다.
10-01-05 10:43
 120.♡.72.84

카메라 먼저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시작이 중요하니까요.

일단 저렴한 보급기종 카메라랑, 카메라에 딸려서 나오는? 번들렌즈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검색을 좀 하셔야할 거에요.
처음에는 중고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왠만한 필요요소는 모두 갖추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조리개 ISO 등의 카메라용어는 하나씩 배우는 것이기는 한데 저같은 경우는 관련책을 한 권 보는 게 더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애요.
뭐, 애초에 사진에 대한 지식이 약간이나마 있었기 때문에 책도 별로 쓸모는 없긴 했지만 -_-
10-01-05 10:44
 125.♡.68.98

구입 가능한 돈의 범위를 정하고, 나온지 1년여 정도된거 바디와 기본 렌즈 사신 후, 자동 모드로 걸어 놓고 찍다보면 그 옆의 버튼은 무슨 기능일까 궁금해 질겝니다.  그때 공부하면 됩니다.  바디사면 간단한 사용법 책도 있구여...
10-01-05 10:46
 220.♡.190.204

사람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 한 방으로 갔다능-ㅁ-;

물론 펜탁스에서 한 방으로 가는 건,
다른 브랜드에서 한 방으로 가는 것과 비교도 안 되지만,
그래도 전 한 방에 가는 게 좋았어요.
낄낄.
10-01-05 10:52
 220.♡.190.204

솔직히 전 보급기 써보고 중급기-고급기 가라는 게 별로인 듯 해서요.
처음에 보다 기계에 기대면서 알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중급기와 표준 단렌즈 하나로 시작하는 게,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힝.
10-01-05 10:55
 220.♡.190.204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ㅁ-

전 처음에 취미로 시작한 게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시작하다보니,
한 방에 갈 필요가 조금은 있었는데,
그러면서 취미를 붙여버렸던-ㅁ-;
10-01-05 10:55
 202.♡.20.168

제가 펑키님이 말하는 케이스 네요 ㅎㅎ
멋도 모르면서 중급기부터 시작하고 단렌즈 하나로 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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