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아무래도 오늘 다큐폭탄 날리는 날이 될듯 싶네혀...

그동안 쌓였던 주제들도 많고.... ㅋ

연달아 내보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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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BC Amazon with Bruce Parry




내용은 요기서 보심 되구요...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1545242&sca=&sfl=wr_name%2C1&stx=chirp&sop=and



4편에서는 아마존 안에서 원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이 가능할지에 대한

실험이 진행중인 현장을 방문합니다.


5편에서는  아마존 내의 불법 금광들과 금광촌들,

고압 물펌프로 인해 파괴돼가는 자연과

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담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런 고압 물펌프를 이용한 채광기법은 골드러시 시절에 이미 사용됐다가

그 환경피해가 너무도 끔찍하여 버려진 기법이지요.


6편은 농업과 목축업을 위해 파괴돼가는 아마존과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이 이에 동참하고 있는 카우보이들과,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고저 최후의 투쟁을 하는 카야포 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번에 이야기 드렸던것 처럼....

몇일 후에 시작할 "아마존의 눈물"과 비교/대비 해가면서 보시면 괜찮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주제를 갖고,

양 다큐가 "어떤 접근방법 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어떤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지" " 등등...

어떤면에서 같고, 또 다를 수 있는지 한번 비교해보는 경험을 공유해볼 수 있음 좋겠군요.






[이 게시물은 ♡핫초코♡님에 의해 2012-01-07 16:21:57 불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