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커피 이야기가 나와서,
어제 밴쿠버의 공정무역 커피를 파는 카페를 한 번 찾아봤습니다.




Caffe Aritigiano






이탈리아계 캐나다인이 만든 걸로 들었는데,
정확한 지는 모르겠네요.
딱히 가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어요.




실내 모습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은데,
손님이 끊이질 않더군요.
잠깐 한가해진 틈에,
힝.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밴쿠버의 다른 커피전문점이나 카페에 비해서,
아주 조금은 비쌌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쌉니다.






시켜먹었던 카페라떼,
들고 오다가 조금 흘렸던-_-;
정말 오랜만에 커피를 마셔봤어요.
힝.




카페에서 만난 귀염둥이 꼬마.
윙크 한 번 했는데 계속 근처에 와서 풍선 들고 놀아서,
지루할 뻔 한 시간이 나름 즐거웠던-ㅅ-;




이건 그냥 발렌타인데이용 짤방-ㅅ-;
편광필터를 안 들고 나온 날이라,
유리창에 반사가ㅠ_ㅠ

근데 사랑합니다, 는 없더라고요.
힝.



별 생각 없이 갔더니,
딱히 정보랄 건 없고,
그냥 짤방만 있네요.

글이 별로 없어서 한 번 올려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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