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귀찮아서 대충 쓱쓱 밥 비벼 먹고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드링킹 했네요 ㅋㅁㅋ;
제 손맛이니 별 맛은 없었지만;;;;

젤 맛난 건 로스팅한 지 하루쯤 지난 커피지만;
그런 원두를 사와도 집에서 늘 마시는 게 아니니; 좀 지나면 맛이;;쩝접.
그리고 가격도 100g으로 6,7잔 나오니까 가격도 한 잔에 천원 꼴;;;

이러저러해서,
별 노력이 들지 않으면서
맛있고,
저렴한 것은.


쨘!
Blendy 커피인 거 같아요 +________+
UCC나 Key Coffee(이건 못 먹어봤는데 무지 맛나다네요.) 등등 1회용 드립백커피가 많지만
블렌디는 싸거등요.

24개 들이 한 팩에...깡통시장에서 환율 오르기 전엔 무려 6500원 +_+
좀 비싼 믹스커피값.

이젠 9천원 하지만, 그래도 싸죠.
지마켓에는 11천원 정도에 팔고 있더라고요.

원두커피 드시지만 편한 게 좋으신 분들께,
최상의 맛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맛으로 추천해드립니다.

그냥 머그잔에 걸어놓고 물만 통과시켜주시면 되어요.
맛이 좀 진하니까, 연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잔 내려서 물을 두 배쯤 더 타도 될 듯?

참, 원두 커피 재탕은 하지 마세열. +_+
카페인이 ㄷㄷㄷㄷ하게 추출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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