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Public Data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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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몇개월전부터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이름하야 Google Public Data Explorer.
세계 및 주요 국가의 인구, 경제, 사회 통계들을
쉽게 그래프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웹사이트입니다.
이에 더하여 지역별 수치를 비교할 수 있고
시계열 경향을 볼 수도 있습니다.
World Bank, OECD, IMF, Eurostat, Harvard University, US Census 등
공신력 있는 데이터 수집기관들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합니다.
한달여 전에 새롭게 알게 된 터라
1주일에 2~3회는 접속해보고 있는데
데이터 디렉토리가 늘어나는 것을 보니
현재 절찬리 확장중인가보네요.
예전에는 데이터 구해다가 엑셀에서 불러들여서
데이터를 좀 정리해준 다음에 엑셀 그래프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밥먹듯이 반복해왔는데 그 번거로움을 줄여주네요.
아쉬운 것은 Raw Data 추출이 되지 않고
개인적으론 그래프의 포맷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물론 이렇게 하려면 데이터를 직접 구해다가 엑셀에서 작업해야하겠지만
특정한 경향을 확인하거나 기본적인 정보 수집을 위해서는
아주 요긴한 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OECD 국가 1인당 도시지역 쓰레기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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