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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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게 하나쯤은 비밀스러운 이야기나
남에게 말 못할 이야기 쯤은 하나씩 있자나요..
전 천성이 가벼워서인가..-_-
사람들한테 제 부끄러운 이야기하면서
'이거 말함 안되!!!'
이럼서 꼭 여러명한테 말하고 다닌다능..ㅜㅜㅜ
지금도
먼가 안할말이 있고
할말이 있는데도
맘이 조마조마 입이 간질간질..
전생에 동화속 임금님 이발사였나봐요,..'임금님 귀는 당나귀귀ㅠㅠㅠㅠ'
지금도
늦게들어왔다고
엄마한테 우산으로 맞았어요 힝..ㅠㅠ
그래두 다 컷는데.ㅜㅜ
이거 남한테 말함 부끄러운데
베팍에 글올리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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