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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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이 되어버렸네요~
이 중요한 날 이시간에 잠자리에 들지 않고
베팍질을 하고 있는 걸 보니
저도 베팍이라는 곳을 정말 좋아하나봅니다 ㅋㅋ
거사를 치르기 전날 밤
혼돈스러움으로 인해 불안해서
이시간에 인터넷을 배회하고 있는건 다행히(?) 아니구요
준비과정에서 아직 할일이 남아있는 관계로
밤늦게 컴 앞에 앉아있습니다.
다행히 내일 거사가 저녁즈음이라
오전에 늦잠까지는 아니지만
평소보다는 좀 더 잘 수 있겠네요.
기분은.... 좋습니다^^
흥도 나구요^^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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