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허둥대다가 30분 가량 늦어서 송구스럽기 짝이 없네요. 에효 덜렁덜렁.

가니까 다른 분들은 거진 다 와 계시고, 몇몇 분은 왔다가 가셨다고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조금이지만 몸을 두다가 뒷풀이 겸 식사도 하고,
지하철 같이 타다가 친한 친구 집에 좀 볼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아갔다빠와 님. 같은 니콘 유저라서 반가웠구요.
앙겔 님이야 여전히 말씀하시는 게 참 배울 점이 많았고.
일러버릴대충3년 님, 타고투저 님, 눈을감은 님 반가웠습니다.
BeCursed님 인사만 하고 헤어져서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자라님,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지요.
저도 시간 나는대로 종종 들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른쪽에 한 줄로 선 양반들, 떡대 참 좋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