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방문한 하라주쿠입니다.
하라주쿠역(두번째 사진)에서 내리니 바로 다케시다 거리가 보여 그 거리로 돌진해 들어갔습니다.
코스프레를 보려 했지만 어디서 하는지 몰라 그냥 여기저기 헤메며 돌아다닌 곳이며 한창 힘이 남아돌던 때라 뭣도 모르고 그냥 룰루랄라 돌아다녔지요.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도쿄는 습도가 서울과는 장난아니게 끈적이더군요.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느낀 점 하나.
도쿄여성들은 대부분 머리염색을 하며 화장의 두께가 두꺼우며 거리에 여성들의 화장품 냄새, 향수가 풍겨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