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스 뱅크 파크가 저 멀리 보이는 순간 느낌이 달콤하더니, 그 곳에서 바로 박찬호 선수가 승을 올리고 있었군요. ㅠㅠ 경기 있는 줄 알았으면 보러갔을 텐데.. orz 쥬르륵 ㅠㅠ 어쩐지 그 동네를 떠나기 싫은 느낌이 들더니만 ㅠㅠ

그나저나 여차 여차해서 지금은 바마 형님 동네에 있습니다요. 듣보잡 유저이긴 하지만 혹시나 바마 형님께 부탁 말씀이 있거나 그 쪽 동네에 하고 싶은 말씀있는 불펜 선생님들 댓글 남겨주시면 9시간 뒤 바마 형님 회사 앞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인증 남길게요. >.<

아, 간만에 찾은 이 동네는 역시나 동네가 검은 사람들로 넘쳐나 무섭습니다. ㅠㅠ

사진은 얼마 전 찾아간 기문 아저씨네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