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저도 졸업반이라서 증명사진을 찍었드랩죠...

증명사진의 중요성을 알고

며칠전부터 꿀팩도 하고...

당일날 BB도 좀 발라주고...

머리손질도 좀 하고...

립글로스 촉촉히 발라주고....

결과는.. 만족할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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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한 회사에 신입사원이 되었고..

수련회 기간동안...

사내 여직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었죠

자그만치 인기검색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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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가 끝나고...

회사에 처음인사드리던날...

뒤에서 수근거리던 여직원들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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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어이없어~"
"완전 속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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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린단 말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