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메타쉐콰이어길..

인서울에서 내가 제일 라브라브 하는 드라이브길
일요일엔 20키로 놓고 서행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 없이 저 햇살 온전히 다 맞으면서
운전할수 있슙니다.

한여름 소낙비에
가을비 우산속에
한겨울 함박눈내릴때......

그리고 신록이 가장 아름다운 오늘....

그 길 나한테 보석같은 30분을 온전히 주었을 뿐이고

여기도 벌써 서초구청에서 주변 산책로길 없애고 주차장 만들기 여념없어서 우면산 쪽에서 들어오는 길은 ;;;공사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