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d 수첩과 같은시간대의 방송중인 sos 긴급출동을 돌아가면서 봤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폭력의 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민은 경찰의 폭력에 의해 삶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잃어가고 있고 다방 종업원은 조직폭력배 폭력에 시달려 불법 티켓 영업및 감금되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한자가 약한자들을 제압할때 가장 쉬우면서도 빠른방법중 하나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폭력은 민주주의를 변질시키는데 가장 1등이죠.
어쩜 우리는 지독한 폭력의 시대를 겪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폭력도 역사의 순환과정일까요?
나한테 직접적으로 폭력이 가해지지 않을지언정 시대는 삶은 우리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