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보시나요? 'ㅅ' (스포있음)
조회 : 1,201
요즘 계속 미드만 봐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부분도 많이 보였네요 ㅜㅜ 힝~
1부 초반의 추격(!)장면은 긴장감 하나도 없고 -_-;;;
2. 여주인공 사는 집이랑
신류(=이서진) 사는 집이랑
따돌림(!) 당하는 남자애 집 참 좋더라고요 +_+
드라마 내용 보다는 저런 데 더 관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부럽;;;;;;;;
3. 드라마 보는데 생전 못 보는 새로운 얼굴이 나오더라고요.
20대 중후반 역을 맡은 여배우였는데, 어째 자꾸 보니까 많이 보던 얼굴 같기도 하고;;;
계속 보다 보니까....................................이진 씨였어요 ^^;;;;;;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이진 씨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온다는 얘기를 본 기억이 나더군요;;
이젠 사람 얼굴도 잘 못 알아보고 킁~ ㅡ.,ㅡ;;;
4. 이서진 씨가 목소리가 참 좋네요. 'ㅡ'a
또렷하면서도 귀에 잘 들리는(!) 목소리라 드라마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는 것 같아요.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어떤 남자 분의 '터키쉬 앙고라;;;;'는 못 알아들어서 영상 한참 돌려봤네요 ㅡㅛㅡ;;
첨엔 뭐라뭐라 일본어 말하는 줄 알았어요 ☞☜
이상 드라마에 대한 이러저러한 잡설이었음돠.
자세하게 쓰자니 머리가 아파서, 대충 몇자 끄적여 봤어염 ^ㅠ^
※ 근데 전 미니시리즈 M이 더 좋네요. 납량물 중에서 M 같은 드라마는 나오기 힘들 듯;;;;;;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