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시대 까칠한 상상력이 필요해~" 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어서 듣고 왔습니다.

촛불집회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와
2MB와 낡은 마인드의 그들 까기;;;와
진보신당 홍보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ㅎㅎ

적절한 비유와 톡 쏘는(?) 비판은 통쾌하기도
웃지 못할 일이지만 웃기기도 했습니다


유시민-진중권교수님 강의를 연달아 듣게 되서
은근히 두분을 비교,대조하게 되던데..

제 마음은 두분 사이의 어디쯤엔가 있는 것 같네요;;하하

요즘 어떤 이유로
정치,사회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보던 중에
알면 알수록 참 깝깝하고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는거 같아 분노게이지가 상승하던 때,

진보신당이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을지 싶네요ㅎㅎ


여담으로,
100분토론 출연료는 30만원이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