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 날씨 그럭저럭이네여

럭이네

거꾸로 하면 네이럭->네이년->아 생각이 뭐가

어야둥둥


이렇게 약간 비오는날이면 약간의 센치와 함꼐 분위기있게 시간을 보내고픈

직장인들이 많을꺼 같습니다.

이럴때 따스한 커피한잔과 담배 그리고 길거리를 지나가는 무수한 사람들을 보는것도 나름

운치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강남역서 담배피시는분들에게 장소추천

1.던킨도너츠 강남점

이곳의 장점은 나름 다른곳보다는 싼(?) 커피값과 함께 귀여운 알바생

그리고 나름 테라스라 명칭되있는 테이블에 앉아 커피와 담배.

예상금액:3000원

2.프레피

강남역 cgv뒤편에 프레피라는곳...

이곳 소파가 편해서 가끔 가는곳인데

낮에 가면 밖에 의자를 두고 간편하게 커피와 함꼐 간식먹을수 있습니다.

꽃미남 스러운 서버가 있는게 맘이 불편(?)하지만 20대중후반 여직원들 나름 물이 괜찮습니다.

예상금액:6000-8000원


3.세븐몽키스

이곳이 장소설명하기가 애매한데 cgv뒤편에 아소산 바로앞에 있습니다.

2층 테라스에 편히 앉아 위에서 사람들 보며 편하게 담배와 함꼐 커피한잔 즐기시면 될듯

귀여운 여대생들이 많이 출몰하며 가끔 테라스에서 같이 맞담배 피는 기회가 많습니다.

예상금액:5000-7000원


다음에는 강남역 알려지지 않은 물좋은곳에 대해 보고서 제출을 해볼까 합니다.

하지말라고여?

뭐 아님 말고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