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여기는 사무실

사무실

거꾸로 하면 실무사->왜 살무사,실무나오는분 무섭....이 생각나나여

어야둥둥

아래 속구가 상해에 있다는 애기를 듣고 잠시 생각이 난건데

학부 졸업할때쯤 저도 외국을 누비며 출장많이 다님 좋을꺼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

그런쪽으로 일을 하고싶은 맘이 들었던게 사실.

근데 나이가 들면서 그냥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제자신을 보며

어릴때의 그맘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그냥 저냥 맘이 그러네여.

요새는 그냥 사무실서 일하는게 더 편하다고 자위중.에잇

이래서 무슨 발전이...이직 준비를 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하는 자신을 볼때마다

맘이 쓰라리네여.

어쨋든 요즘 지른 품목:pl200인가 중국산 커널형 이어폰(이거 그럭저럭 쓰고있네여)

px200젠하이저는 한쪽이 안나와서 이거 어떡해 해야할런지 고민

셔츠4벌:조금 캐주얼틱한 슬림핏셔츠 4벌을 샀어여.허리라인이 돋보이는....나름 입으면

이쁘다고는 하는데 보여줄 사람이 없음...OTL(블루,핑크,화이트,블랙)


여튼 오늘 토요일인데 점심은 짜장면이 나을까여? 볶음밥이 나을까여?

이런고민이나 하면서 오늘 토요일도 활기차게 보내길 바래보아여.


뭐 아님 말고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