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상상도 못할 배짱 백수질을 수년하고 올해부터 새 출발일을하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스스로의 성격과는 너무 맞지않는 그지같은 일입니다.

가장하기 싫은 금전적으로 엮이는 인간관계..
항상 결과가 좋을수도 없고 선택권은 항상 상대측에 맞겨진 상태이니 항상 매주 소심한 새가슴으로 지네야 하네요..

일을 시작하니 그전에는 연락도 없던 일들의 추천이나 동업제의도 오고..
시간이나 페이나 더유리한것도 사실인데 지금하는 일에 책임이 느껴지고 나름 보람을 느낄수 있어서 어렵네요..

뭔가 계기가 생기면 어떻해든  그만두고 싶은 핑계를 찾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