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 1학년때였다. 같은과 아는 친구가 최루탄에 맞아서 두개골이 함몰되어 수술을 받았다. 그 당시만 해도 직격탄이 좀 자제되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 친구가 직격탄이었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무튼 수술을 받고 두개골 일부를 제거하고 무사히 완치되었었다. 그 덕분에(?) 그 친구는 군대를 면제 받았다, 머리에 뚜껑도 없는 환자인데 군대에서 받겠는가.

2. 번부터 펑.


앞으로 시위중 부상이 빈번할거 같아 옛날 추억을 되돌려 봤습니다.

근데 내용이 거시기 하므로 새벽에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