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은근히 꼰대같은 구석이 있는지 선배들은 물론이거니와

귀여워 깨물어 죽.....암튼 후배들과 문자, 메신져 등등을 해도 이모티콘이나 줄임말을 거의 쓰지 않는 편입니다.

덕분에 잘 모르는 후배들은 카리스마....그냥 인상 더럽고 무뚝뚝한 선배로 생각하는 경우가 제법 많지요.

근데 베팍에 올라온 글을 읽다보면 참 입에 착 감기게 글을 쓰신다고 할까요, 쉽고 편하게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이 참 부럽네요. 어떻게 과외라도.....




물론 여자사람이 가까이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