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조선 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유조선 26만톤 12척 그리스 오나시스 사촌에게 수주 받아서 독크장 건설하면서
공장 지으면서 유조선도 만들었습니다.

제가 2호선부터 투입되어 일했으니...........
미국,일본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건설하듯이 신조선도 짓는 식으로 하다가
실패도 많았고 사고로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특히,안전사고는 헤아릴수 없이 많았습니다.
아마 일년에 백여명이 넘게 죽었을겁니다.

지금은 최고의 조선소로 자리를 잡았지만
그땐 막고 품는 식으로 경험이 일천해서 웃지몰할 에피소드도 많았습니다.

고생들 많이 했죠!
무모한 정주영회장의 도전으로 현대조선이 만들어진건 사실입니다.
미국,일본 도움은 전혀 없었습니다.

설계실 인원이 지금의 수 십배 였으나 도면 한 장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장난 아녔죠!

거제도 대우조산은 부산 남구조선이 건설하다가 망해서
정부에서 김우중씨한테 대출해주고 떠 맡긴거고
거제 삼성조선은 고현만에서 자그맣게 시작했죠!

현대와 대우에 밀리기 싫어 만든거죠
현대조선과 박통은 별개이고 미국 일본과도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