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을 구입하려고 다니는 직장 주변을 찾아 헤메었지만

제주의 편의점에서는 한겨레신문을 아예 가판에서 판매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결국 세군데를 헤메이다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길에 안면이 있는 신문사 지국장님이 떠올랐습니다.


사정을 얘기하고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 인편으로 신문을 보내주셨네요... ^^

총 5부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한 부만 필요하니 나머지는 다른분께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서 한겨레신문 어제字가 필요하신분은 저에게 주소를 적은 쪽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우편으로 보내드릴것이니 며칠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우체국 이용을 안했더니 얼마나 걸리는지도 가물가물... +_+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