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소싯적에도 영화관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저이구..

계속 야근하고 있어서 <킹콩을 들다>를 아직 보지 못했지만..

좀 <킹콩을 들다> 광고할 일이 있어서리... 글을 올립니다..


바로.. <킹콩을 들다>를 감독한 분이 제 처가쪽 친척입니다.. ^^;;;

뭐.. 저는 한번도 만난 적은 없는데... 와이프랑은 친하더군요... ㅡ,.ㅡ;;;

이번이 입봉하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시나리오도 직접 썼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처음으로 감독 맡아서 하는 작품이라... 개봉관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300개 정도 개봉관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이게 많은 건지는 잘..) 


솔직히... 영화잡지, 기자들 평 읽어봐도 어떤 완성도의 영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난주말에 [트랜스포머2] 개봉한다고 해서 ... 그냥 소리없이 묻히는게 아닌가 걱정도 했구...(뭐... 비슷한 날짜에 개봉했다가 블록버스터 태풍에 침몰한 영화가 한둘이 아니니..)

영화관람료 올린다는 말에도 걱정..

대한늬우스~(?) 때문에도 관객줄까봐 걱정.. 했는데...


솔직히... 영화잡지, 기자들 평 읽어봐도 어떤 완성도의 영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주말에 영화볼 일 있으시면.. <킹콩을 들다>도 한번 고려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