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인 즉슨..

광우병 파동 때 영화배우 김민선씨가 '광우병 의심이 가는 소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한 말에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떼다 파는 에이미트사 대표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을 했죠.
이에 '얼씨구나' 이게 웬 떡이냐하고 전여옥이랑 변희재가 평소대로 그 더러운 입을 놀려되었습니다.

이에 영화배우 정진영씨가 '배우는 사회적 발언도 못하냐'고 전여옥에게 일침을 가했지요.
또 요즘 책을 쓴다고 정신이 없는 진중권씨가 에이미트 대표를 잘근 잘근 씹었습니다

이어 변희재가 '김민선과 정진영이는 지적 수준이 안되니 입 다물고 있어라'고 또 헛소리를 했습니다. 이제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변희재를 보고 한 소릴 했네요. "댁은 얼마나 지적 수준이 높냐"고 말입니다.


수입 쇠고기 검역을 철저히 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말에... 인간의 지적 수준 검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변희재의 헛소리... 광우병 걸린 소도 웃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