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 메뉴 고민 중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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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입구인 입추였는데 날씨가 덥네요..
말복이 지나면 아마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도 불겠지요..
내일은 아침에 2시간 정도 출근했다가..
주말을 보낼 것 같아요..
이렇게 끈적이는 날씨에 무얼할까? 하다가..
요즘 의외로 너무나 평범한 데이트를 해본지 오래됐다는 사실..
그래서 요즘 많이 본다는 영화 한편도 예매하고..
부산 장거리 여행을 혼자 운전한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저녁 한끼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으흠.. 그래서 지금 메뉴를 고민하고 있어요..
손이 많이 가지만 만드는게 재밌는 김밥과 떡볶이?
조리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든든한 닭볶음탕?
아니면 별미로 오삼 불고기에 북어국?
비 온다면 김치부침개?
어떤게 좋을 것 같으세요..? ^^
말복이 지나면 아마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도 불겠지요..
내일은 아침에 2시간 정도 출근했다가..
주말을 보낼 것 같아요..
이렇게 끈적이는 날씨에 무얼할까? 하다가..
요즘 의외로 너무나 평범한 데이트를 해본지 오래됐다는 사실..
그래서 요즘 많이 본다는 영화 한편도 예매하고..
부산 장거리 여행을 혼자 운전한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저녁 한끼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으흠.. 그래서 지금 메뉴를 고민하고 있어요..
손이 많이 가지만 만드는게 재밌는 김밥과 떡볶이?
조리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든든한 닭볶음탕?
아니면 별미로 오삼 불고기에 북어국?
비 온다면 김치부침개?
어떤게 좋을 것 같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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