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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새벽에..

조회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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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있는 곳은 대낮입니다만..

왜 새벽이라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졸립기도 하고..

한가하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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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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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7 04:23
 124.♡.106.137

무박사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요즘 유리가 인기폭발이라던데, 무박사님 굉장히 흐뭇하실 듯~

제가 체육관에서 운동하다보면 소원을 말해봐라는 노래가 맨날 들리기에 이거 누구 노랜가 했더니 소시 노래더군요. 인기 많을만 하다, 는 생각이 절로 들더란...
09-08-07 04:26
 70.♡.127.43

ㅎㅎ 인기 폭발이 좋지만은 않지요..  나만(?)의 유리가 되야 할것을... ㅋㅋㅋ

앙겔님은 여전하신가 보네요.. 낙성대에서 학교까지 뛸 생각을 다 하시고..
09-08-07 04:29
 124.♡.106.137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사람을 미리 알아보셨다는 점에서 높은 안목을 인정받으셨다는 의미죠~

요즘 별로 낙이 없는지라... 그 코스를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 코스를 뛰다보면 아무 생각도 안들거든요. 단지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편해요. 정말 좋더군요~~ 무박사님이 나오신 학교 참 좋은 학교라능~~
09-08-07 04:35
 70.♡.127.43

학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 길이 예전에 참 좋았었는데 특히 가을..

학교 가본지도 오래 되었지만 낙성대 쪽은 더 오래 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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