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브에도 이름이 없네요 ㅜㅜ

사실 이해가 가긴 합니다..
상대팀은 스토크시티..
영혼의 10빽 & 각종 침대 축구로 빅4도 그들의 홈에서는 힘겹긴 하죠..
얼마전 첼시도 작년시즌에도 그러더만 올 시즌에도 겨우 이기기도 했고..
지금의 나니나 플래처의 폼이 좋기도 하고.. 발렌샤는 돈때문이라도 써야하고..
창이 그 어느때보다 날카로워야 하기에 퍼기옹의 의중도 이해가 갑니다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_<

내일 토익셤을 고려한 퍼기옹의 배려로 생각하죠 머 ㅋ
근데.. 박지성 만큼이나 올 시즌 안타까운건.. 캐릭이네요 ㅜㅜ
작년 주전멤버였던 캐릭이었지만 올시즌은 얼굴 보기가 힘이듭니다..
세월은 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