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에 다니던 직장 후배가 전화하네요...

같이 다니던 회사 형님이 돌아가셨다고..ㅠㅠ

나이는 한 41인가 되신분인데...

제가 회사 나올때 36일때도 결혼 안하시고 계시더니 얼마전 회사 입사한 20대 처자 결혼했다는 소식 들었는데....(그회사가 여자가 많아서 이런 경우 비일 비제하죠)

오늘 얘기 들어보니 애기도 있다는데....

자고나면 또 어느분이 돌아가실지...

에효 내일은 회사 끝나고 한번 찾아 가봐야 할듯 하네요.....

초상집가며 은행 잔고 확인하는 내 현실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