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 부터본 동생이 있는데요..

어릴땐 정말 귀여운 여동생이였는데 크면서 조금 징그러워 지더군요.

그래도 이뿐 얼굴이라 남자들이 꽤 있는걸로 알지만 전 솔직히 어린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작년에 조금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어요..ㅎㅎ

뭐 각설하고 어제는 그냥 만났는데...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전에는 이뿐 구두 같은거 있으면 선물 받고 그랬는데 결혼하니 전부 사야하니 힘들다고.ㄷㄷㄷ

설마...전에 좋아하던 친구 선물하고 그런적은 있지만 진짜 여자가 이뿌면 신발 같은거 자기가 사지 않고 선물 받나....

전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난 절대로 사귀기전에 여자 환심 사려고 선물 같은걸 사지 않겠다고...그리고 이뿐여자 만나지 않겠다고.ㅋ


우리 나라 남자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