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처세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정명훈같은 유명한 예술인이
나라에 대해서 비판을 하거나 이명박 혹은 정권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면
그는 처세를 잘못하여 눈밖에 나거나 gg를 치겠죠.
이 처세란 것이 우리 나라 사람들한테는 미덕인거 같은데
처세란 것은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역사에서도 처세를 잘 못하여 목이 날라간 사람들은 충신들이 많죠.
처세란 것이 생각나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정답일까?
결국은 둘중 하나겠죠.
처세를 하느냐 그렇게 하지 않고 맞서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