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제가 글은 안써도 눈팅은 계속 했습니다..ㅎㅎ

그냥 오늘따라 여러가지 잡스런 이야기를 늘어놓고 싶네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지 않을지라도
저 혼자 주절주절해봅니다.

1. 불합격
2월에 일생일대(?)의 시험이 있었지요.
시험이 끝나고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는 불합격이더군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시 또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에휴~ㅜㅜ

2. 연애
아주 오랜만의 연애라서 그런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설레네요.
이쁜 사랑 키워가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COB 사양합니다..ㅋㅋ

3. 마이너스의 손
한동안 주식에 관심을 주지 않고 있었어요.
합격자발표 기다리면서 인터넷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본전 찾은 것을 알고 급매매했습니다.
2주하고 며칠 더 지났는데 약30% 올랐네요.
왜 이리 배가 아픈지 모르겠네요..ㅎㅎ

4. 롯데를 위한 사직원정 계획
5월 1일에 부산사직구장으로 원정출격합니다.
KTX예매에 콘도예약에 경기예매까지 마쳤습니다.
비싼 돈 들여서 지는 경기 보러가는 거 아닐지 걱정입니다.
주식 팔아서 부산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ㅡ.ㅡ;

5. 오월에는...
벌써 오월이 다가오네요.
5월부터는 좀 더 달라진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5월에는 보다 ~~한 여러분들이 되세요..^^/


p.s 조주장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