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회가 있어서 오늘 출발합니다.

사실 2002년 갔다와서 별 감흥이 없고, 공부하러 가지만, 사람들이 공부하러 간다고 하니까 다들 안믿네요^^.

그때 사진 찍은거 있나 찾아보니 한장도 없네요. 다 저장해 두었는데 없어져 버렸네요.

할수없이 묶혀두었던 DSLR S3pro꺼내서 들고가야 겠습니다.

근데 여담입니다만 하와이에 골프장이 참 많네요. 미국의 휴양지 답습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 라는 분화구인데 화성탈출이라는 영화를찍었다고 하죠. 그랜드캐년보다 여기가 더 인상깊었던 지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