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오리진: 울버린이 30일 개봉이네여.

  엑스맨 시리즈중에서 스핀오프로는 제일 처음 나왔는데,

  극장판 엑스맨에서 주요 인물들이 얼마 안되는 관계로 스핀오프 시리즈는

  계속 만들거라져. 이미 매그니토 스핀오프도 제작에 돌입했다고 하고..

  2차대전때 유태인 수용소에서 매그니토를 구해낸 인물이 당시 UN군 소속의

  울버린이었는데 이건 또 어떻게 만들어낼지 궁금하네여.
 
  최근 마블 코믹스에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인 '시빌 워' 요놈이 2011년쯤부터

  제작이 들어갈거라고 하는데.. 아오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 제대날짜 기다리던
 
  이등병 시절마냥 저거도 엄청나게 기대가 되네여.

 
  현재 마블 코믹스의 영화판 라인업이

  2009년 4월 30일 - 엑스맨 오리진 : 울버린
  2010년 5월 7일 - 아이언맨2
  2011년 5월 6일 - 스파이더맨4
  2011년 6월 17일 - 토르
  2011년 7월 22일 - 캡틴 아메리카
  2012년 5월 4일 - 어벤져스

  코믹스의 주요 인물들은 다 등장시켜놓고서 이제 연합되는 코믹스를 영화화할
 
  모양인듯. 아이언맨 1탄에서 이미 쉴즈의 닉 퓨리로 사무엘 잭슨까지 등장시킨

  마당에 왤케 질질끄냐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솔직히 이제 캡틴 아메리카만

  나오면 아이언맨, 판타스틱4, 캡틴 아메리카 요 리더격의 셋이 등장한거라

  이렇게 질질 끌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말이져.

  아오 아무튼 매년 봄-여름마다 마블덕택에 겁나 설레이면서 지낼듯.. 하앜


  +고스트 라이더도 마블 코믹스인거 알고 계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