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보는것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국내리그는 물론이고 박지성이 뛰는 해외리그

국가대표 에이매치도 그리 재미있는 줄 모릅니다.. 심지어 월드컵도 결과만 볼 정도로...

그런데 하필이면 제가 댕기는 회사가 축구하고 관련이 쪼금 있어서 축구표나 전망좋은 곳에

스텝으로 들어가서 구경할수 있는 기회는 많아서리..

어제도 북한전 보러 가자고 직원들이 꼬시는거 쌩까고 작년엔 멘유초청 경기 할때도 표가 두장 생겼는데..

길거리에 축구유니폼 입고 지나가는 커플에게 그냥 줘 버렸다는...

( 그표 자기들이 가지 않고 팔아먹었을거라고 지인들이 놀리던데...)

야구하고 관련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에 써번 뻘글 이었습니다.



축동은 백지훈 사진과 플랭카드를 걸고 응원하던 서포터에게 백지훈이 응징을 가하는 영상입니다..

엠팍서 보고 어제 빵 터져서 옮겨와 봅니다...

주위에 여자분들 좋아 죽는군요.. 누구는 알이 터진거 같은데...

저럴땐 얼른 뒤에서 엉덩이를 차줘야 아픔이 덜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