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단문] 금요일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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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도 사람 없고..
베팍에도 사람 없고..
부족전쟁 포럼에도 사람없고..
헬스장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상콤하신분이 한분 트레이너에게 가르침을 받고 계시더근영.
트레이너 완전 좋아하면서 업되서 알려주고 있고.
처음 배우는거라 고만한다고도 못하고 한참동안 트레이너의 동작을 따라하는 상콤이를 쳐다보는 늑대들 ㅡ_ ㅡㅋ
옆에서 같이 자전거타던 분이랑 같이 힐끗 보다가 눈마주쳐서 쫌 웃겼네요 ㅋㅋㅋ
하아.. 금요일 밤인데.. 만날 사람은 없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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