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뻘글이 쓰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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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나는 월요일 상콤한 아침이네요~~
근 몇달동안 상콤한 아침은 부족전쟁 창을 열면서 시작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찍 출근하면서.. 아 내가 뭐하는거지..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부족에서 좀 떨어져볼까 합니다~~
근데.. 부족에서 떨어지면 뭐하나;; 베팍에 ㅋㅋㅋ
폐인스러운 생활을 떠나 상콤하게 살고 싶어서 수영장에 등록했어요.
오늘 새벽 6시반부터 등록시작인데. 나름 피크타임인 저녁6시반꺼를 등록하고 싶어서. 6시50분쯤 등록데스크 도착.
근데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 ㅜ_ ㅜ
아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느라고 정말 힘들었단 말이죠 ㅜ
뭐 그래도 등록성공했으니 이제 열심히 다녀야죠~ 랄라라
밑에 라노마님처럼 상콤한 데스크직원이 있는건 아니지만..
수영 같은 반에 상콤한 아가씨가 있길 바래요~~
예전에 듣기로는 저녁 수영을 하면 "끝나고 맥주한잔?" 요렇게도 한다던데 기대기대 +_+
아침에 후배님과 엠에센 대화중.
"이제 수업이지? 난 커피마시러 갈테니까 수업 준비 하셔-"
"아 저도 커피요~~~"
"그래? 그럼 1층에서 보자" ~~> 이 시각이 8시 40분?
요랬는데 이자식이 50분이 다되서야 내려오더니
"어머 좀 시켜놓으시지 그랬어요 바쁜데-"
이자식이 ㅡ_ ㅡ
얼굴만 믿고 너무 ㅡ_ ㅡ ..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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