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늘.. 명절의 하루전날은 고요하군요 ㅎㅎ
전.. 갠적으로.. 사람 북적거리는걸 좋아는 하지만.. 이상하게 친척 북적거리는건 싫더군요..
이건 머 ㅡ_ㅡ;;
세상에 글캐 잘난 사람들 많은지 새삼 느끼는 자리가 될뿐이죠..
웬만하면 일찍가서 있는게 도리겠지만.. 지금껏 놀다가 지금나갈까.. 1박2일 보고 갈까 고민중이네요 ㅎㅎ

집이 지척인지라.. 운전 살살해서 가면 꼬작 30분 거리 ㅡㅜ
눈이라도 펑펑와서 길이라도 결빙되면 핑계라도 들이밀텐데.. 휴
지갑은 얄팍한데.. 작년에도 그닥 잘 한건 없고.. 발걸음은 천근 만근이네요 ㅎㅎ
모두 힘내시고..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아!! 때찌야공~~ 늘 공께는 미안하구려 ㅜㅜ
무튼.. 감사해요.. 공의 이런 맘 씀씀이는 내 깊이깊이 가슴에 새겨두리라.. 감동이오 ^^
명절이라 그런지 작년엔 무수한 전화가.. 올해는 확 줄었구려 ㅜㅜ 땟찌야공에게 들은거 제외하고 7통이 전부라능 ㅜㅜ 안습 ㅋㅋ
설 잘 보내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