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였죠...

카브민철군.... 드뎌....인천 인터네쇼날 에어포트로 한 이쁜 쳐자를 마중 갔습니다..

그렇습니다...민철군의 동생친구분이셨죵......ㅋㅋㅋㅋ

불펜에서 인천인터네쇼날 에어포트에 대한 안내를 여기서 받고

참 쉽~~~죠~~!!!! 연발하며 공항으로 갔습다....ㅜㅜ

이때부터 고생시작...ㅜㅜ

이넘의 동생이 항공기편의 아니 갈쳐 준검니다....

그래서 당최 어디 구멍에서 나오는지 알 수 가 없는겁니다...ㅜㅜ

4시도착 예정인데....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은 없고 전화하니...다른 쳐자가 전화를 받더군요..

어여쁜목소리로.....전화기가 꺼져있어..ㅜㅜ...어쩌구 저쩌구..ㅜㅜ

1시산 30분을 기다린후....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오빠.~~ 오빠..~~ 미안 미안 미안 미안 미안....

아리따운 먹소리로 오빠...그러니 귀에서 그냥 녹아내리면서......

한시간반기다린것은 모두다 안들호메다로....ㅋㅋㅋ

역쉬남정네는......어쩔수 없나 봄니다..ㅋㅋㅋㅋㅋ

나오는 모습을 보는데..

오빠 나...

흰색 티에 검은색 가디건에 츄리닝차림에..머리 완전 떡졌어..ㅜㅜ

이러는 검니다..ㅜㅜ

하지만 나올때 모습은..

찰랑 찰랑 거리는 머릿결 아~~트 임늬돠.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청주가는 버스표를 끊고......

커피나 한잔 할까.??? 

이러면서 커피한잔하고......저녁먹고..............

이야기하면서 느낀건데....이거원...반말도 아닌것이 존댓말도 아닌것이 먹소리에 애교가 철철 넘치더이다....

얼굴도 프리티하시고..ㅋㅋ

하지만 민철군의 머릿속에...갑자기.....오빠...갸한테 들이 댓다며..............???

이런 생각이 문득...ㅜㅜ

그럿습니다.....이쳐자는 동생의 절친인것입니다.ㅜㅜ

그래서.......깨끗히 배웅만 해주고...돌아 섰다능..ㅜㅜ

아......참고로..거기 승무원눈화들의 완벽 S라이을 보면서...카브민철군의 행복 했슴늬돠.ㅋㅋㅋ

음ㅎㅎㅎㅎㅎㅎ

역쉬.....좋더군요...한두명이 아늬라...거진 대부분 눈화들의 바디라인이....

노트북 보는척하면서.....바듸라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구앞에 있으면서 느낀건데.......

일본인 관광객이 참 많더군요.....

나오면서...특이하며서 매력적인 쳐자들이.....일본어로......뭐라 뭐라 하던데.....

아...이것또한 .....녹아내리더이다...ㅜㅜ

일본어를 꼭배워서....니뽄쳐자와 교류를 어찌 한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