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고속국도...

조낸 찬찬히 안전운전(정말임 -_- 가끔 남들이 과속하듯 가끔 안전운전을 합니다 ㅡ.ㅡ;)하고 있는데

옆에 오도바이 매니아 아자씨 부대..약 10여대 오도바이에 관심이 없던 보좌관이기에 곁눈짓도 안하고 가다가 길을 한번 잘못 들어 유턴하고 다시 가는데 오도바이 부대 다시 만남

3차선 도로에 2차선으로 달리는 도중 갈림길에서 오도바이 한대가 직진선에 서 있고 한대가 세우는 과정 나머지는 뒤에 줄줄이 사탕....

3차선에 있던 오도바이 한대가 갑자기 왼쪽으로 틈...-_-

화들짝...

급 부레이끼와 함께 경적을... 사발로무 아자씨 지 오도바이 소중한건 알아가꼬 바로 틀지도 않고 걍 끝까지 밀어 붙임 저 조수석 문쪽이었음

차는 2차선(3차선은 갈라져서 빠져서 이제 없음) 차에 가로본능으로 세워짐 -_-

졸던 동생은 차 창에 헤딩 -_-

튀어내리려는 순간...온몸으로 필사적으로 막는 동생...

차 세워놓고 한참을 할리 골드윙 등의 오도바이 부대를 째려봄.............

오도바이 부대 대빵 아저씨 굽신모드 작렬 -_-;;

아......참자...-_-;; (사실 아자씨라 했지만 나보다 5~7살 밖에 더 안든듯 -_- 그거 보다 더 들고 그렇게 차려입고 그짓하고 있으면 양아치임 -_-)

한마디도 안하고 차를 다시 차길 따라 세우고 가던길...감.....

아....이제 정말 차칸 사람 보좌관이 된듯.....

햄볶아염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