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그런 농담이 있죠.

텍사스는 뭐든지 "크다" (Everything Is Big in Texas)

ㅎㅎ



텍사스 촌놈 특유의 허풍을 빗대는것이기도 하지만,

(예전 거 강성범씨가 하던 ...연변농담... 이랑 비슷한거라 생각하셔도 될듯...
'저희 연변에서 황소개구리는 개구리 축에 끼지도 몬함돠~"  )

실제로도 큰게 많기는 합니다. ㅎㅎ











위치 : 미국 텍사스 알링턴 , 알링턴 베이스볼 파크 바로 옆.

http://mapper.acme.com/?ll=32.747778,-97.092778&z=15&t=H&marker0=32.747778,-97.092778,Cowboys%20Stadium

얼추 보심 느끼시겠지만, 옆의 야구장이 이 경기장 안에 들어갈 정도... ㅡㅡ;;


형태 : 개폐식 돔구장

수용인원 : 8만명 , 좌석의 팔걸이 접고, 좌석을 따닥 따닥 붙이면 11만명,

건설비 : 약 1조 4천억원...



특이사항

스위트 박스가 지층에도 있음 ,,,, 선수들이 앉는 덕아웃 바로 뒤에... ㅡㅡ;;



전광판이



이따마시함...

49 m X 22 m 짜리 울트라 초대형 전광판임....

(참고로 미식축구장 필드의 길이는 약 110 m )



자세한것들은 아래  동영상으로 체크... ㅎㅎ


암튼 뭐... 괴물스러운 구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