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PS3 개발환경을 전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PS(플레이스테이션)의 개발환경은 어렵기로 악평이 자자합니다. 몇 몇 개발사에서는 소니 니들 이따위 개발환경 제공해주믄 더 이상 PS 게임 안 만들겨!! 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을 정도니... 개발환경이 얼마나 잘 제공되느냐는 개발비와 개발기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정말 중요하거든요. 한때 PS의 코어 개발자가 몇 없어서 구인난도 있었고, 소니에서 PS3를 내놓으면서 우리가 IBM하고 같이 만든 Cell 프로세서 열나 짱! 최고예염~ 아무리 홍보해도... 개발환경이 그지같아서 실제 개발된 게임에서는 한동안 이 하드웨어 스펙을 다 끌어올리지를 못 했으니...

사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기 시장에 어렵지 않게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것도 개발자들에게 열렬히 환영받는 훌륭한 개발환경이 이미 갖추어져 있었기때문이라능...

아무튼 이런 인터뷰가 기사화될 정도니...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 의견이 얼마나 특이했던가를 역으로 유추해볼 수가 있네혀...

p.s 

아래 글 올리고 뻘쭘해서... 글 하나 퍼왔어염;;;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네혀~

좋은 꿈 꾸세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