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을 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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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맹한게... 가래도 좀 나도 그러네요.
우리 엄니가 이럴때 쓰는 표현이... 병든 병아리 같다 라는 건데...
엄니가 그런 표현을 쓰면... 엄니 나이가 몇 인데 병아리라고 그러냐고 타박을... =_=;;
그런데 딱 제가 그 꼴이네여;;;
하아...
1월 1일 새벽에는 동네산에서 해가 뜨는 걸 볼테닷!!! 이라는 결심을 했는디
눈도 안 녹아서 미끄러울테고...
찬바람 쐬서 병든 병아리 꼴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산에 올라간다는 것도 그렇고...
하아...
아무튼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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