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시경 5호선 개롱역(신천역에서 만날까 하다 참석자도 적고해서 잃어버린 4년 형님과 저의 집이 가까운 개롱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에서 ver님을 만나서 근처 돈데이에서 먼저 일잔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베팍의 큰형님 잃어버린 4년 오셨고
약 1시간 후에 더큐님이 도착했습니다.
대화소재는 주로 베팍 분란유저, 야왕님, 밍키언냐 이야기 였습니다.
아 글고 야구이야기도 조금 했구요..그러다 의정부에 사시는 그무엇님이 송파에 나올일이 있던중 저희 술자리에 합류하셨습니다.
 그러다 제가 네로울프님게 전화를 했고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글고 영계횽아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러던중 밍키양의 목소리를 듣고파 네로울프님에게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셨습니다 엉엉 슬프당....
하여간 1차는 10시 30분쯤 종료했고 ver님고 집이 머신 그무엇님은 집에 돌아가셨고..
2차로 맥주집을 갔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마시고 1시정도에 헤어진것 같네요...

앞으로 강동/송파/강남 유저들 자주봅시다..
글고 밍키님 삐졌어요..전화 안받고..
밍키당 아니라고 차별 하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