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내고는 절대 갈일 없는 고급 레스토랑.



이런거 먹었슈....    누가 사줘서.....












겉은 바삭하나 속은 촉촉한 빵을 발싸믹 식초와 올리브기름에 찍어 먹다가


연어 에피타이저를 먹고(이건 사진 못 구함,  에피타이저는 매일매일 바뀌어서 그러는지 비슷한 사진 없음)



메인요리는 한우 안심스테이크



딱 내 주먹만한 안심을 미디움으로 달라고 해서





아르헨티나산 요녀석 한잔과 먹음.




디저트는



딸기 케익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새콤 달콤한 홍차로 마무리...





어디서 먹었느냐고요?





요기인데







본관말고 별관의 윗사진 왼쪽 한옥 건물에서 먹었네요....





하아............   누가 사준다니까 먹었지, 내돈 내고 먹으라면 절대로 안가는집.

그돈이면 등심을 사다가 마늘 구어서 쌈장에 먹는게...







그런데, 은근히 배부르고 살짝 취기가 오르네........          끄억.....






이상 자랑질.    끗.......




추친 : 여자사람이 사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