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멜치가 꼭 그린횽님 염장을 지를라고 하는것은 아니고요....




일단 22일 토요일  기아-SK전을 구매할렸더니 3루쪽은 거의매진

할수없이 일요일 경기 예매.



거의 포수 뒷쪽의 좋은 좌석입니다.   장당 15,000원  테이블석.





그리고 대망의 기아-두산  다다음주 금요일전

11시 40분부터 각잡고 대기하다가 12시 정각에 접속.....

남은좌석 열람하는 화면에서 부터 더이상 안움직.....

리로드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베팍의 초미녀분에게 급 전화.

"혹시 티켓 구매하실때 제것도 쫌......"


초미녀님 고생 고생끝에(노하우는 저도 발설 금지)  두장 구매 성공.


할렐루야..........



이번주가 휴가기간이라서 집에서 빈둥 빈둥 거리며 놀고있었기에 티켓 구입의 적기였으나 너무 많은 팬들의 티켓구매 열기로 인하여 티켓링크 싸이트 서버다운.....

그래 해태가 기아로 바뀌고서는 별로 정 안주던 멜치까지 이럴정도니 뭐 말 다했죠.

기아가 바닥에서 헤맬때도 응원을 아끼지 않아오신 기아팬님들께 부초와 같은 팬이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꾸벅




그런데......


난 기아팬인데, 1루쪽 티켓입니다.....ㅋㅋㅋ











ps : 초미녀님이 다시 3루쪽으로 잡아주신다하였음.    맥주로 보답해야짓.....

ps2 : 내일은 또 어떻게 구입할 수 있을련지....  부탁 두번은 미안하고......전쟁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