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고냥이 얘기가 있어서 저희도 고냥이가 40일 전에 새끼를 낳았어여^^

고양이가 넘 노쇄해서 그런지 두마리 밖에 안 낳았지만 한마리는 다른집 주고 한마리만 남았죠.

그런데 저번주에 회사 출군하는데 어미 고냥이가 그만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어요.

걱정되어서 새끼를 묶어 놓고 키우고 있는데 가끔 목 풀어주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강아지 처럼 따라다닌다는...

강아지가 아니라 병아리 같이 따라 다닌다고 해야하나...

엄마를 잃어서 사람을 더 따르는것 같다는....

글고 새식구 얘기 해야하는데 오늘 병아리가 10마리 생겼어요^^

오늘 태어났는데 어미닭을 못찾아서 한참 고생했다는ㅋㅋㅋ

담에 기회되면 짤 올릴께요^^



야들은 유사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