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 5일근무다 뭐다 하지만..

평일에 쉬는것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평일에 몇번 쉬면은..

커피숍에 가도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히 앉아서 이런 저런 생각에 좋다..시끄럽지가 않다..

엠피뚜리 귀에 꼽고 카라 노래 들으면서 커피향에 어깨도 들썩 들썩이면서..

머핀을 먹어도 즐겁고,

평일에 영화관에 가면은 사람도 별로 없고..자리도 널널하게 앉아서 볼수도 있고.

가끔 에어컨이 너무나 쎄서 추울수도 있지만서도...그래도 평일은 행복하다.

평일에 버스 타면은 사람도 많지도 않고...널널해서 좋다.

평일에 미술관가본사람들은 알것이다.

너무나 평온해서 사람들이 몇명 없다. 정말로 좋다..

평일은 거북이 처럼 움직인다. 주말에는 왠지 토끼처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