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억나는 영화들이..

박쥐...징그럽고 뭐가 구원인지 헷갈리는 영화...

스타트렉..TV판과는 다르다 SF물을 여자에게 입문하기 좋은 영화..

트랜스포머..으음 1편보다는 못하다 감독이 산으로 간듯..

지아이조...2시간 내내 다다다다 그리고 치고 박고...이 사마 나와서 좋았던 영화...글고..

병헌이가 2편에도 오겠죠..좌우지간 살아남은 악당으로 되었으면은..

워낙에 주인공들이 병풍스퇄이라서....정작 영화의 주인공은 스네이크아이와 스톰쉐도우..

영화는 만화가 원작이라서 그런지...

일본애니를 좀 본듯...메켈렌의 악당지역은 흡사 마크로스제로의 반통합군의 기지같구

지아이조팀으로 나오는 비행기는 흡사 전투요정 유키가제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오늘 7시 50분...광주 터미널 CGV에서 CGV영화팩으로 둘이서 5천원에 봤네염..


근데 좌석점유율 거짐 80% 정도 된듯....커흘들이 생각보다는 많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