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대학을 다니며 전공을 선택하는것은 살아가는데 참으로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대학의 전공과 훗날 자신이 어떤일을 하는지 전공과 관계없이 취업을 하고 일을 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대학때 전공,자신이 어느 학문을 접했을때 그것을 공부한 마인드는 한평생 자신의 일을 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경영학과는 보편적으로 기업이란 이윤을 남기는곳, 돈을 버는 것이 제 1의 원칙이라고 말하고, 의학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가장 중요한 원칙, 법학은  사람의 생명과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해져놓은 원칙등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장과 경제부 장관을 한 이명박과 강만수 이 두사람의 전공은 경영학과 법학입니다.  이명박의 대학때 접한 경영학이란 학문이 이명박의 모든일에 있어서 제1의 원칙은 이윤을 남기는일 돈을 버는일 이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일을 경영학의 원칙으로 삼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강만수는 법대를 나와가지고 경제부 장관 일을 했는데, 법은 원리와 원칙을 중요시 하고 규율이 적용해 놓은 학문이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경제부 장관은  원리 원칙도 중요하지만 돈을 버는 일이란것은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속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상황을 판단하고 때로는 원칙과 규율보다는 변수에 대처하는 능력이 더 크고 적으냐에 따라 돈을 버는데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과 강만수, 대한민국의 두사람, 이명박이 경제부장관을 하고 강만수가 법무부장관 혹은 대통령 을 했다면 현재 그들의 맡고있는 자리보다는 조금더 낳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을까생각이 드네요. 이 두사람이 전공대로만 살아가고 전공대로 국가의 주요자리를 맡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