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퍼질러 잔것도 아닌데........
오늘은 이래저래 피곤해서 일찍잘려고 했는데 모 유저가 쪽지보내서.........
모 유저.......... 요즘 음방이나 좀 달려주지 ㅋㅋㅋ

음악도 귀에 착착 감겨듭니다..
무엇을 생각해야 잠을 조금 이룰수 있을까요..

제가 참 잠을 잘 자는 축복받은 인간이긴 한데 요 몇달은 잠을 잘 못 이루게 되네요..
그동안 맘 편하게 잘 살다가 최근에 고생좀 해서 그런가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군요..

이럴때 책이나 보면 잠이 올까요 +_+
간만에 경제학 원서나 경영관련 먼지 푹 쌓여 있는 책이나 꺼내볼까 합니다..

아니면,,
요즘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인 그녀나 생각을 좀해볼까요 +_+





 




안타까운건 저는 그녀를 매우 잘 알고 흠모하지만 그녀는 저를 전혀~~ 모른다는 거네요..
에효.. 뻘글 적는거 보니 디비 자야하겠군요 ㅎㅎ

모두 힘드시더라도 좋은 생각들만 하시고 힘냅시다..